여성들은.. 이런말을 한다.. ` 남자들은 다 늑대야~ `, ` 남자는 다 똑같애~ `, ` 남자는 결혼하면 변해~ `
맞는 말이다^^
다만,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이야기해주어야 겠다.. 나도 남자이니까^^
남성과 여성은 존재의 이유가 다르다..
남성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?
바로, 종족번식이다..
그렇다면, 여성의 존재의 이유는?
그것은, 종족보존인 것이다..
이제야 조금 추측이 되는가?
안돼는 사람을 위해서 이해를 돕겠다^^
이렇게 존재의 이유가 서로 다른 두 성이 만나기 때문에.. 서로는 서로를 오해하게 된다..
남성의 존재의 이유는 종족번식이기 때문에.. 어쩔수 없이 여기저기 뿌리고 싶어한다.
반대로 여성은 그 종족을 보존하려하게 된다.
물론, 그렇지 못한 성들도 있겠지만..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~
지극히 여성스럽지 못하거나.. 지극히 남성스럽지 못한 경우의 예이다..
영웅일수록 여성을 밝히고, 지극히 여성적일수록 가정을 지키려고 애쓴다.
이렇게 서로가 다른 이유로 존재하기에~ 이것을 이해하고.. 여성은 남성을 받아들여야 한다.
간혹 ` 내 남자는 하나도 안 변했어~ 그대로야~ ` 이렇게 말하는 여성도 있으리라..
그것은 착각이다^^ 남성은 변한다.. 그리고 변해야 정상인 것이다..
여기에서 말하는 변화는 마음이 아닌, 생각이다..
사랑하는 여성을 얻기위해.. 결혼전에.. 혼신을 다 하는 것도.. 정상적인 것이고..
여성을 얻고 난 뒤에는.. 그 여성을 얻기 위함보다.. 책임져야하는 의무가 생기기에..
다른 것에 더욱 집중을 하게되고.. 그럼으로써 조금 소홀해지는 남성을 여성들은..
오해를 하게 되는 것이며~ 보기에는 안 변했다라고 생각이 드는 남성이라면,
혼인전에 그만큼 노력한 것이 없다거나~ 아니면, 뒤에서 남몰래 하는 것이다.
어쩔수 없이 남자는 다 똑같다..
간혹 남자답지 못한 놈들이.. ` 난 아니야! `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.. 남자다운 남자일수록
더욱 그러한 것이 정상인 것이다.
여성들이여~ 이점.. 염두에 두시기 바란다.
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