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난 척 하지마라..
이 말은 못난 사람들이나 쓰는 말이다..
자신이 그것을 할수 있고, 가지고 있다면~ 잘난 척 하지말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.
생각해보라..
지금이야~ 핸드폰이 보편화되어.. 지금 어디에가서 핸드폰을 자랑하면,
어느 누구도 ` 저 놈 핸드폰 있다고 자랑하네~! `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
왜! 자기자신도 가지고 있으니까.. 다만, 어린아이들이야.. 최신형을 가지고 왈가왈부
할 수는 있겠지만.. 그 문제가 아닌, 핸드폰 자체를 놓고 보았을때 이야기이다.
내가 핸드폰을 가지고 다녔던.. 18세때.. 당시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
흔치 않았기 때문에 어디가서 말을 하면, 잘난 척 하는 놈이 되었었다.
왜? 지들은 없으니까..
이제야 알겠나? 타인에게 잘난 척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..
자연스럽게.. ` 나는 너 보다 못난 놈이다. ` 라고 시인하게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...